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에 대해 과매도 상태로 전환되면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전했다.
이더(ETH)는 지난 30일간 +3.7%이며, 비트(BTC)는 11.9%다.
[비트코인, 은행 위기 속 이더리움을 압도]
3월 23일 현재 ETH/BTC 쌍은 0.0633으로 전월 대비 약 9% 하락하며 2022년 9월(11.75%) 이후 최악의 달을 기록했다.

근본적인 관점에서 거래자들은 비트코인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진행 중인 은행 혼란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주기를 바라며 이더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했다. 캐시 우드와 같은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잠재적인 “안전 피난처 자산”으로 간주함에 따라 최근 몇 주 동안 이 이야기는 추진력을 얻었다.
실리콘밸리은행에 문제의 조짐이 나타난 지난 3월 8일 이후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자산을 앞지른 것이다. 이에 따라 BTC는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 시장을 합친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

출처: 트레이딩뷰
그러나 기술적인 관점에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해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적어도 두 개의 기술 지표가 ETH/BTC가 앞으로 몇 주 안에 급격히 반등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째, 거래 페어의 3일 RSI가 30아래로 떨어졌으며, 기술 분석가들은 이 수준을 과매도 영역으로 간주한다.
둘째, 비트코인에 대한 이더의 하락은 상승 지지 수준(아래 차트의 매수 영역)에 근접했다.

출처: 트레이딩뷰
2022년 6월-7월 세션의 유사한 시나리오에서도 ETH/BTC의 하강 추세선 저항(위 차트의 매도 영역)을 향한 약 60% 랠리에 앞서 있었다. 프랙탈(과거와 유사한 패턴)이 진행된다면 2023년 6월까지 동일한 저항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더는 15% 이상 반등해 0.075 BTC 안팎을 기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얘기다. 반대로 상승 추세선 지지대 아래로 꺾이면 강세 프랙탈이 무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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