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스테이블코인 TUSD의 통화 쌍을 늘릴 예정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했다.
LDO/TUSD, MATIC/TUSD, OP/TUSD, SOL/TUSD, SSV/TUSD, XRP/TUSD의 페어를 한국 시간 29일 17시부터 제공 개시. LDO와 SSV는 이른바 ‘LSD(리퀴드 스테이킹 파생상품)’ 유명 상표이다.
바이낸스는 최근 BUSD 발행 폐지로 스테이블코인의 대체 수단으로 TUSD의 통화 쌍을 늘리고 있는 곳이다. 또 요전날 USDC의 디페그(가격 괴리)의 영향으로 TUSD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TUSD의 뒷받침 자산의 관리처는 USDC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중견은행이며, 2022년까지는 감사기업 Armanino사로부터 월차 감사를 받았지만, 이후 체인링크에 의한 실시간 준비금 증명으로 이행한 경위 있다. TUSD는 현재 TrueFi (TRU)와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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